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의 작품 '데스티니 차일드'가 메갈 논란이 된 일러스트에 대하여 단호한 입장을 표명을 했다. 1일, 공식 카페를 통해 문제가 됐던 ★4 이시스를 교체한다고 밝힌 데 이어, 다음 날인 2일 추가 논란이 발생할 여지가 있는 다른 이미지들도 바꾸기로 했다. 회사 측은 "공지로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논란이 발생하거나 또는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이미지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 및 운영을 위해 교체가 진행될 예정"이고, "다만, 이번 교체가 필요한 이미지의 경우, 수량이 적지 않은 관계로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하여, 전량 교체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점 부디 이해 부탁 드립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참고로 ★4 이시스는 이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가 SNS에 남긴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