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해체로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던 레인보우 지숙의 목소리를 PS4 게임 피리스의 아틀리에의 오프닝을 통해 듣게 될 전망이다.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의 PlayStation®4와 PlayStation®Vita 버전의 한글판 출시와 한국어 오프닝도 수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어 오프닝 곡의 가창을 맡은 가수는 ㈜DSPmedia의 지숙이다. 지숙은 이미 시리즈 전작인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이하 소피의 아틀리에)”의 한국어 오프닝을 불러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네이버 파워블로거로도 활동하며 ‘소피의 아틀리에’ 타이틀을 선물로 나눠주는 게임 매니아의 일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