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애플의 스마트폰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마리오 게임 '슈퍼 마리오 런'의 iOS 버전이 12월 15일 전 세계 150개국에 출시 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러닝 액션 게임으로 제작되는데 자동으로 달리는 마리오를 스마트폰의 액정을 터치하는 탭 버튼만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한 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은 월드 투어, 키노피오 랠리, 킹덤의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월드 투어는 쿠파의 성을 향해 6개 월드, 24 코스를 클리어 하며 코인을 모은다. 월드를 클리어 하거나 미니 게임을 통해 입수한 랠리 티켓이 필요한 키노피오 랠리는 다른 사람의 고스트와 대결하는 대전 모드, 그리고 킹덤은 키노피오 랠리에서 동료로 만든 키노피오 및 코인과 교환한 오브젝트로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 수 있다. 다운로드는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