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지나면 냉장고에 먹다 남은 전, 잡채, 떡국 등 음식이 많이 남는데 계속 먹다보면 싫증나기 쉽다. 이럴 때 남은 음식을 활용해서 다른 요리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나물은 돈가스나 계란말이에 활용할 수 있고 잡채류는 만두 요리나 피자로, 전류는 전골 요리로 변신할 수 있다.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그린레시피북’을 통해 알아본다. 1. 나물을 활용한 ‘나물쌈' [재료] 여러가지 나물, 찜닭(또는 산적), 달걀지단, 잡채, 또띠아, 상추 약간 1. 여러가지 나물들은 먹기 좋게 썰어 섞어 준비한다.2. 찜닭이나 산적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3. 달걀지단은 얇게 채썬다.4.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또띠아는 전자렌인지에서 30초 돌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5. 준비한 재료를 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