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가 소프트맥스의 온라인 게임 ‘창세기전’에 대한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 확보를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스트플로어는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 향후 이를 활용한 장르 다변화를 이어간다고 한다. 이와 함께 ‘주사위의 잔영’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해 게임 개발 및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양사간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주사위의 잔영 초도 계약 금액은 5억원, 창세기전의 IP 매각 계약금은 20억원이라고 한다. 참고로 소프트맥스는 1994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창세기전 외에도 ‘마그나카르타’ 시리즈 등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여 두터운 유저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비즈니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