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명: 래시온
영문명: Wrathion
카드 세트: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비용: 6
공격력: 4
생명력: 5
효과
도발, 전투의 함성: 용족이 아닌 카드를 뽑을 때까지 카드를 뽑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데스윙의 아들인 래시온은 사실 용족입니다. 그런데 왜 용족이라고 적혀있지 않냐고요? 그래야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잖아요!
(Wrathion, son of Deathwing, is a dragon. Why isn't he tagged as a dragon.you ask? WHAT. ARE YOU TRYING TO BLOW HIS COVER??)
소환 시: 난 자유를 누리기 위해 숨어있어야 한다.(I must remain hidden to remain free.)
공격 시: 내가 풀려났다!(I am free!)
성우는 신용우
- 레시온 상세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공용 전설 카드로 데스윙의 후손, 검은 왕자 래시온이다.
본모습은 용이지만 폴리모프한 모습으로 출시되어서인지 용족 종족 값이 없다.
코스트가 좀 높긴 하지만 도발 효과가 있다. 용족 카드가 뽑힐 때 까지가 아닌 용족 카드가 안 뽑힐 때 까지인 것에 주의.
덱에 용족 카드가 없으면 카드 한 장을 드로우하고 끝나지만, 4/5 도발은 4.5코스트급 능력치인것을 감안하면 1장 드로우도 큰 손해는 아니고, 2장 이상 드로우한다면 확실한 이득이므로 용족 덱에서 채용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용족 덱에서 사용할 경우, 손패가 많은 상태에서 냈다가 셀프핸파를 당할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만 어느 정도 주의가 필요할 듯 보인다.
가젯잔 출시 이후 메타가 정착되는 과정에서 완전히 도태된 카드였다.
용을 주축으로 사용하는 현재의 덱들은 전혀 이 카드를 사용할 이유를 못 느끼고 있다.
용사제가 이 카드를 쓰는가에 대한 것인데, 용사제는 5코가 매우 빡빡하고 6코에도 책봐용이 있어서 자리가 얼마 없는데다, 보호막, 하늘빛 비룡, 덱봐용 + 브란 연계 등을 통해 드로우가 부족한 일은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확정 2드로를 주는 것도 아닌 래시온은 굳이 쓸 필요가 없어졌다.
덱에 남은 카드가 전부 용이면 덱의 카드를 전부 뽑고, 탈진 카드 한 장을 뽑은 후 효과가 종료됬었다.
핫픽스로 현재는 내 손에 카드가 10장 있으면, 카드를 태우면서 드로를 끝낸다.
원하는 카드를 패거리 등 자기 덱으로 넣자마자 바로바로 꺼내는 플레이를 막고자 하는 의도로 보이는 듯하다.
용족 카드를 뽑을 때까지 계속 드로우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2017/01/13 - [하스스톤 카드분석] - 하스스톤 아이야 블랙포우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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